포항시장애인체육회
  • 23-12-29 10:56
  • 박정진
  • 300회

2024년새해인사

2023년 검은토끼의 해 계묘년 한해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고 희망찬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합니다  갑진년에는 멋진 청룡을 타고 하늘을 날 듯이 웅비하시길 기원합니다 백호니 흑룡이니 연초가 되면 좋다고들 난리지만 사실 그런 건 별 의미 없습니다

2010년 경인년 백호의 해라고 좋다고 난리 쳤지만 60년전 1950년 경인년에는 민족최대의 비극 한국전쟁이 있었구요 2012년 임진년 흑룡의 해라고 또 좋은 기운을 탔다고 하지만 다 아시다시피 그로부터 420년전 1592년 임진년에 임진왜란으로 또 우리민족은 큰 낭패를 경험했 듯이 그런 띠와 색깔에는 큰 의미를 두지 마시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 가야해요 어쨌든 내년은 청룡의 해라니까 멋진 청룡을 타고 하늘을 나는 부푼 꿈을 안고 즐겁게 살아요 

모든 분들 수고하셨고 지난 과거는 툴툴 털어버리시고 멋진 내일 갑진년을 살아 보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포항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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