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장애인체육회
  • 25-04-04 07:59
  • 박정진
  • 50회

청명

오늘은 청명이라는 절기입니다 입춘부터 시작된 24절기의 5번째절기입니다 청명이라서 청명과 관계된 유명한 한시 한수 읊어봅니다
淸明時節雨紛紛 청명시절우분분
청명시절에 비가 흩날리니
路上行人欲斷魂 노상행인욕단혼
길가는 나그네의 혼이 끊어질 것 같구나

借問酒家何處在 차문주가하처재
주막이 어디있냐냐고 물었더니
牧童遙指杏花村 목동요지행화촌
목동이 멀리 살구꽃마을을 가리키네요
포항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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